공지사항
<전시> 주랑작가 - ‘푸른 : ㅂㅂㅂ’ 10월 17일 까지
생활지음 갤러리, 주랑 작가 초대전 ‘푸른 : ㅂㅂㅂ’ 개최
글로벌 의자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오는 10월 17일까지 용인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주랑 작가 초대전 ‘푸른 : ㅂㅂㅂ’을 개최한다.
생활지음 갤러리는 파트라 본사 부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생활지음 라운지 3층에 위치한 미술 문화 공간이다. 생활지음 라운지 1층은 파트라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 제품, 2층은 파트라 사무 의자와 가구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쇼룸 겸 오프라인 매장이다. 파트라는 올해 초 갤러리 오픈 후 지속적으로 재능 있는 작가를 초대해 개인전을 개최 중이다.
주랑 작가는 ‘기억과 시간’의 주제에 깊이 접근하며 다수의 전시 참여와 기업 콜라보 작업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개인 전 ‘푸른 : ㅂㅂㅂ’에서 작가는 코로나 시국에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화폭은 다양한 빛깔의 푸른색으로 가득 차 있는데 이는 얼핏 코로나 블루(우울증)의 표현처럼 보이지만 작가는‘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개인의 시간들’을 코발트 블루로 표현한 것이라고 말한다.즉, 자유의 생기를 잃은 채 견디고 있는 지금의 시간을 우울함을 상징하는 블루가 아닌 ‘소중한 블루, 고귀한 블루, 사랑스러운 블루’의 의미를 부여한 코발트 블루로 덧입힌 것이다.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인 ‘COVID-BLUE 밤바다’ 등 내적 풍경을 상징하는 그림들에서 오늘의 흔적을 푸른 색채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생활지음 갤러리 개인전을 기념하며 주랑 작가는 생활지음의 베스트셀러 제품 ‘브라우니 방석’을 화폭 삼아 ‘푸른 바다’와 ‘푸른 별’을 제작했다. 파트라는 초대전마다 제품을 활용해 전시 작가와 협업하는 창의적인 작품을 지속 적으로 제작, 전시해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코로나 시기에 제작한 작품이 동시대인을 위로하는 전시로 개최될 만큼, 이제 특별한 시기가 일상이 되었다”며 “주랑 작가가 표현한 담담한 원과 닮은 듯 다른 푸른 빛이 일상에 한 줄기 위안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된다. 주랑 작가 전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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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음 갤러리는 이번 전시로 작품을 통하여 삶의 여유를 갖기를 제안합니다.
생활지음 갤러리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전시로 관람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이번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생활지음 갤러리의 자세한 내용은 생활지음 홈페이지에서
https://www.ziummall.com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의 링크에서 문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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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음 온라인 몰의 제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쇼룸 생활지음 라운지는 2021년 2월 경기도 용인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1층 생활지음 쇼룸 겸 카페, 2층 파트라 의자 전시장, 3층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운지에 방문하시면 생활지음 제품을 체험하고 특별 할인가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천로 118-22
운영시간 : 매일 11: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 : 031-328-7690
생활지음 라운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천로 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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